먼저 뛰어든 First Penguin의 경험이
다음 사람의 성장으로 이어진 한 주를
모았습니다.
Speaker Live
연사 라이브
9월 허들링 클럽 연사 라이브에서는
12만 팔로워 AI 채널의 대표인
ai freaks님을 모시고 AI 소식 자동화 방법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영상 하이라이트 요약
클로드와 코덱스의 루틴 기능을 활용해 AI 소식을 정리해
주는 알리미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 루틴 :
클로드·GPT 유료 구독에 포함된 예약 실행 기능 -
플레이 MCP : 카카오의 MCP 플랫폼. 카톡 공식 MCP 서버를
포함해 사람인·카카오맵 등 외부 서비스도 붙일 수
있음. - 필터링 제약 : 자동화 성패를 가르는 핵심.
홍보글 제거, 중복 링크 제거, 24시간 초과 기사 배제처럼
단계별로 명시해야 동작함. - 맥락 승계 : 코덱스
예약 작업의 차별점. 프로젝트 폴더 안에서 돌리면 이전
대화와 자료를 참고함. - 추가 팁 : X(구 트위터)는
AI 소식의 실제 근원지. 개발자 비중과 해외 유저가
압도적이라 공식 블로그보다 빠름.
반갑습니다, 4년 차 프로덕트 디자이너이며
주로 B2B 서비스 위주로 담당하다가,
현재는 퇴사하고 재정비 중입니다.
Q.
퇴사를 앞둔 시점에서 허들링 클럽에는
어떻게 합류하셨는지 궁금해요.
A.
아무래도 1인 디자이너로 오래 일하다 보니
인사이트를 나눌 곳도 없고, 혼자 연습하다
보면 잘하고 있는 건지, 요즘 트렌드는
뭔지 다 알기가 어렵고, 실무에 적용해보고
싶어도 리소스 이슈가 있다 보니 여러모로
허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부담 없이 보고 따라 하면서 공부하던
콘텐츠가 피그마튜터 채널에서 올려주시는
라이브나 유튜브 영상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허들링 클럽을 통해서 다 함께
소통하면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계속
AI에 관한 연구를 이어갈 수 있다고 하니까
가입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Q.
합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사이클
위너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실험에서
진행한 내용을 소개해 주세요.
A.
Skill 폴더 정리 및 인수인계 문서 스킬
제작 퇴사 전에 회사에서 만들었던
작업물 등을 정리하고, 인수인계 자료를
만드는 실험을 진행했었습니다. 마침
퇴사를 앞두고 있던 시기였거든요.
Q.
딱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스킬을 멋지게
제작하신 것 같아요! 해당 사이클이나
실험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나요?
A.
회사를 좀 오래 다녔고, 혼자 디자인을
담당했기 때문에 파일이 좀 많았는데 1, 2,
3… 이런 식으로 알아서 순번까지 붙여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는 게 가장
뿌듯했습니다. 이거라면 담당자가 아니라도
파일을 찾아봐야 할 때 어렵지 않게 알아볼
수 있겠다 싶었어요.
개인
정보가 담긴 문서나 불필요한 파일은
알아서 별도의 폴더로 모아주어서 퇴사할
때 딱 그 폴더만 가지고 나오면 됐어요.
작업
방식에 대해 덧붙이자면, 저는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탐색하는 데 시간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어요. 평소 AI를 쓰면서도
이미 알려져 있는 프롬프트를 긁어와서
쓴다든가 하는 식이었는데, 그러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거든요. 그렇지만 이번에는
'실험'이기 때문에 클로드에게 먼저 모르면
모른다고 질문부터 던지는 연습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실제 도움을 받으셨다고 하니 제가 더
뿌듯해지네요. 실험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나 신경 쓴 점이 있나요?
A.
이전에 클로드로 주로 만들던 것은
플러그인이나 UI 프로토타입 등 실제
서비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기보다 혼자
연습 삼아 만들던 참고용에 가까운
산출물들이었다고 한다면, 이번 실험을
통해서는 실제 회사에서 작업한 파일들과
디자인 원칙 등이 보존되어야 했기에 원본
유지를 중점으로 작업했습니다.
그
결과, 클로드는 제 생각보다 똑똑해서 제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알아서
질문해주더라고요. 덕분에 파일 정리는
물론, 인수인계 문서를 md 파일로 뽑아내기
위한 프롬프트도 성공적으로 뽑을 수
있었습니다.
Q.
똑똑한 AI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이네요.
앞으로 더 해보고 싶은 작업이나 실험이
있나요?
A.
업무 자동화 같은 것도 정말 좋고,
개인적으로는 인물 사진 활용하는 방법도
배우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실제
인물로 사진을 만들려면 아무리 본인
사진이라고 해도 AI 플랫폼 자체에서
막아놓는 경우도 있잖아요? 게다가 인물은
미세한 디테일만 달라져도 다른 사람처럼
얼굴이 변형되어서 더 작업이
까다롭더라고요. 그래서 인물 사진 활용
방법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Q.
인물 생성 작업 저도 너무 해보고 싶어요!
혹시 다른 사람들의 실험 결과도
살펴보셨나요? 스킬 싸이클 말고도 전체
실험에서 인상 깊은 작업이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A.
네, 정말 많은 실력자분들이 계셔서
감탄했습니다. 지금 기억나는 건, 아이콘
세트 만들기 사이클 진행 당시에 Y2K
컨셉으로 영상까지 만들어 올린 분이
계셨어요. 저는 일관성 있게 만드는 것도
겨우 했는데 말이죠. 괜찮으시다면 어떻게
만드셨는지 글이라도 한번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댓글 한번 달아보세요! 허들링 클럽에는
친절한 분들이 많아서 아마 알려줄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허들링 클럽에
앞으로 기대하는 점도 공유해 주세요.
A.
생각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분들이
모여서 실험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참고가 많이 되고, 매회
진행하는 사이클 다시보기를 올려주시는
덕분에 중요한 일정이 있어도 공부를
건너뛰지 않을 수 있어서 성취감도
쌓여가고 있어요.
제가 대문자
I라서 오프라인은 용기가 좀 필요하긴
한데, 가능하다면 언젠간 가까이 계시는
분들과 오프라인 모임도 해보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